빠듯한 시간까지 일하고 서둘러 하네다공항에 향한다. 오후 7시대의 항공편으로 서울에 출발하고 약 두 시간 반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반갑다!!! 한국!!!
이번 호텔는 여의도에 있으니까 지하철5호선을 탄다 (사실은 9호선을 타야 했다). 잘못을 하지 않으려고 노선도의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내리는 역(여의나루역)이 찍혀 있지 않았다. 의미 없어...
여의나루역에 내리고 좋은 야경를 바라보며 한강시민공원을 지나서 호텔까지 걷는다. 어디선가 본 듯한 풍경... 악! '괴물'이다! 좀 감동 (웃음).
호텔에 도착한 것은 심야 1시. 생각보다 호텔까지 멀어서 좀 힘들었다. 아저씨는 푹 쉬어야지...
P.S. 혹시 여기도?
CF 'Dungeon & Fighter' (c) 2009-2010 NEXON All Right Reserved.
Website : http://df.nexon.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